바람꽃

감성이 넘치는 와인바 십분의 일에 다녀왔어요🚶‍♀️ ⠀ 먼저 감바스는 식감 좋은 오동통한 새우가 가득 들어가 있었어요. 노릇하게 잘 구워진 토스트와 함께 먹으니 조합이 좋았어요.😋 치즈 플래터는 치즈 종류가 다양해 와인을 마시는 동안 6가지 종류의 치즈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는 특히 과일치즈가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화이트 샹그리아는 레몬이 포인트로 올라가 상큼 달달했어요🍋 십분의 일은 나만 알고 싶은 아늑한 와인바였어요🍷 -치즈 플래터(3-4인) -감바스 알 아히요 -화이트 샹그리아 📍 십분의 일 ✔️ 서울 중구 수표로 42-9 2층[ 서울 중구 수표로 42-9 2층 ] ✔️ 감바스(13,000원) 바삭한 빵 위에 새우 올려 먹으면 넘 맛있죠~ 마늘과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니 느끼하지 않았어요. ✔..

제가 먹은 티본스테이크중 제일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신당동에 위치한 ‘우육미’ 입니다. 이미 웨이팅서는 검증된 맛집입니다. 줄이 길어서 받는 짜증은 고기 한점에 사르르 녹아내립니다.여기 티본스테이크 정말 맛있어요,,,ㅋㅋㅋ 초벌해서 나오는 고기를 뜨거운 주물팬에 한번 더 구워주시는데 한우 투쁠이라 안그래도 맛있는데 남이 구워주니까 두배는 더 맛있습니다. 정말 최근에 먹었던 육류중에는 가장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홀그레인 머스타드, 생와사비, 갈치속젓, 소금이 함께 나오는데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알싸한 겨자향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조합이 좋고 또, 감칠맛 폭발하는 갈치속젓을 얹어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 매장에 단골하고 싶은 이유가 이 사이드 메뉴입니다. 고기집 짬뽕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