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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든든~ 돼지국밥 맛집만 모아옴!!
계속 생각나는 부산국밥맛집 ❤🔥
낼 점심으로 국밥 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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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부산국밥 부산돼지국밥
부산핫플 해운대국밥맛집 부산핫플레이스
서면맛집 광안리맛집 부산국밥추천
자매국밥 할매국밥
엄용진돼지국밥 영진돼지국밥
맞아요, 저 국밥충😆😆
쌀쌀한 날씨엔 국밥이 최고!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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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돼지국밥
부산을 거의 당일치기급으로 다녀왔다.
짧은시간이었지만 돼지국밥은 먹어줘야지~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부산 돼지국밥 맛집하면
빠지지 않는다는 대연역 '쌍둥이 돼지국밥'
이번에 돼지국밥을 먹으면서 느낀건데
부산에서 어느집을 가도 다 맛있는거 같다.
마치 제육볶음 같달까.. 어딜가나 다 맛있다.
물론 더 맛있고, 내입맛에 더 잘맞는 곳은 있다.
부산 대연동맛집 2211
먹 먹팔 칩앤데일
마! 붓싼 와쓰믄 대지국빱 함 무바야 안대겟나!?
- 사진은 수백(수육백반)이다
곰변 김승환변호사 부산 돼지국밥 무밧나 함무바라 수육백반
부산 사직 쌍둥이돼지국밥
돼지국밥 9,000₩
수육 대 30,000₩
군대 동기 부산 토박이가
현지 맛집으로 데려갔는데,
돼지국밥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극동돼지국밥은 맑다면, 여긴
돼지 특유 냄새와 맛이 진동하네요.
낮술 까고 싶었으나 집에 가야 했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수육은 잡내 없고 부드럽게 잘 만든 수육이었고, 밑에 버너가 있어 식사 다 할때까지 뜨끈하게 먹었습니다.
15년 만의 사직, 16년 만의 쌍둥이
사직동 수육백반 낮술 술 맛 먹
정말 오랜만에 6명 다모임🙌🏻
엄청 먹고 왔다 3kg 찜 ㅋㅋ
계모임 부산 스시마이우 거대갈비 호랑이젤라떡 해성막창 시그니엘더뷰
일주일 내내 국밥만 먹다가 질리기는커녕 국믈리에가 되어버려서 반쯤 진지하게 남겨보는 국밥실록,,🍲
1. 60년전통할매국밥 (부산 범일동/수육백반 0.8)
- 전형적인 '맑은 돼지국밥'으로, 매우 유명해서 식사시간대는 웨이팅이 심하다.
- 개인적으로 웨이팅을 기피하는데도, 부산 갈 때마다 혼자 줄서서라도 꼭 먹고오는 곳이다. 맑은 국밥이다보니 국물이 약간 밋밋하다 느낄 수는 있는데, 취향 따라 커스터마이징해서 먹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 일단 수육이 저렇게 두툼하게 썰려나오는 건 다른 국밥집에선 본 적 없음..
2. 승리돼지국밥 (경남 진해/섞어국밥 0.8)
- '섞어국밥'을 정말 잘 만드는 곳이다. 숙취 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쭉 들이키기 좋다,, 간도 적절하고, 그냥 맛있는 한 끼 식사가 한 그릇에 담긴 느낌
- 로컬 맛집 느낌이라 아직은 안 유명하니까,, 근처 갈 일 있으면 한번쯤 들러보는 걸 추천
3~4. 용궁단골식당 (경북 예천/순대국밥 0.8, 오징어불고기 1.1)
- 전형적인 '맑은 순대국밥'이다. 사실 여기 포인트는 국밥보다는 오징어불고기,, 여럿이서 갔을 때 오징어를 반찬 삼아 먹으면 매우 든든하게 한 끼를 떼울 수 있음..!
5. 현대옥 (전북 전주/콩나물국밥 0.7 오징어사리 0.2)
- 사실 프랜차이즈라 서울에도 많긴 한데, 굳이 전주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다..!
- 개인적으로 콩나물국밥은 비교적 덜 선호하는 편이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기분 탓인지 매우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가 생겨버렸다,, 맑은 탕 옵션으로 오징어 말먹 추천.
6. 오륙돈 (경북 경주/돈곰탕 0.8 수육 0.5)
-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네이버 평점이 4.98이나 되길래 궁금해서 가봤다. 사장님 혼자 하시는 듯하고 홀이 좁아서 웨이팅이 금방 생기니, 가실 분들은 무조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셔야,,
- 난생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돼지로 곰탕을 만들었는데, 돼지는 잡냄새가 심하니까 그걸 한약재로 잡아놓은 느낌이다,, 근데 진짜 잘 잡았다. 잡내 하나도 안 나고, 수육은 서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한방족발의 보쌈 버전 느낌이었다. 색다른 맛인데 개인적으론 괜찮았음!
7. 쌍둥이돼지국밥 (부산 대연동/섞어국밥 0.9)
- '진한 수육국밥'의 표본이다. 오래 우린 사골국물처럼 진한 육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취향저격일 것 같다,,
- 번화가와 거리가 있어서인지 부산에서 유명한 다른 국밥집 대비 웨이팅 가능성이 적다. 사실 개인취향으론 부산역쪽에 줄서서 먹는 국밥은 그냥 그렇고,, 웨이팅 감수하고 먹을거면 범일동, 아니면 쌍둥이 가는 편이다. 물론 난 둘다 다녀왔다 ㅎ
적고 보니까 참 가지가지 먹었다,, 누가 보면 국밥 먹을려고 전국일주한 줄 알 듯😅 (사실 맞음)
60년전통할매국밥 부산
승리돼지국밥 진해
용궁단골식당 예천 오륙돈 경주
현대옥 전주 food
[ 출장 끝에 낙이 온다 부산 ]
4개월 만에 다시 간 부산. 큰 계획 없이 그동안 지도에 표시해뒀던 곳을 가보자는 J 탈피형 과감한 일정들. 이번 주제는 영도, (사실 엄청난 사전조사가 뒷받침한) 무계획, 여유. 사진은 마음에 든 순서와 시간순 혼재.
1-2. 신기숲 - 제일 여유롭고 좋았던 공간. 근처 신기산업 카페는 몇 년 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여긴 누군가의 후기처럼 비 오면 반드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대나무를 비롯한 나무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고, 벽의 구멍 사이로 나뭇가지를 들인 것이 인상적. 오전에 흰여울문화마을 돌고 12:20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안톤숄츠 한국인들의이상한행복 완독하고 나왔다. 1시 이후에는 순식간에 만석이 되더니 2시 조금 지나니 다시 고요한 곳으로. 2층 테라스는 지금 너무 뙤약볕이라 가을이 좋을 듯. (아, 커피는 무난. 쿠키는 콘플레이크가 고명으로 올라가 조금 난해)
3-5. 흰여울문화마을 - 토요일 첫 코스였던 흰여울길. 사실 가려고 했던 서점보다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곳곳을 둘러봤다. 바닷가로 내려가서 절영해안산책로 따라 걸을까 하다가 생각보다 태양이 뜨거워 양산 쓰고 위에서 바다 구경, 동네 구경. (남자들이여, 당당하게 양산을 쓰라! 차양은 물론 기온도 낮아지는 효과) 자거나 놀고 있는 고양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가려고 했던 손목서가 는 협소해서 이미 자리가 없었고, 의외로 리사네잡화점 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스누피 심슨 세일러문 도라에몽 등 피규어 나 잡동사니가 많아 몇 개 사오려다 정신 차리고 나와서 마을버스로 신기숲까지 이동. 버스에 베트남엄마와 (말썽꾸러기로 보이는) 아이가 탔길래 자리 양보.
6-7. 코펜하겐(CPH) - 문 연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수영구 코펜하겐카페. 산미 살짝 있는 어웨이큰블렌딩은 첫 모금에 와-! 하고 감탄. 간만에 마신 맛있는 커피. 시나몬번 도 손색없는 맛. 광안리 근처라 접근성도 좋은 곳. 다음 여행은 덴마크?
8. - 이 집은 거래처 분들과 갔는데 찐이다. 일단 돼지국밥 고기가 도톰한데, 진짜는 수육. 엄청 부드럽고 잡내도 없다. 팔팔 끓인 국밥 좋은데 살짝 미지근한 건 아쉽다.
9. 영도대교 - 신기숲에서 부산역까지 걸어가는 길. 부산은 길이 좁고 산이 많아 골목골목 돌아다니는 맛이 있다. 이제야 부산 지리를 조금 익히게 된 듯.
10. 부경불백 - 초량동에 불백거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역시 관광지도는 괜히 보는 게 아니야. 자잘한 느낌의 예상할 수 있는 제육볶음 맛이지만 몇 시간 걷고 먹는 밥은 꿀맛. 시래기국 한 그릇 더 먹었다.
사진에서는 빠졌지만 168계단모노레일 도 추천. 명란로드 밀고 있는 것 같던데, 다음엔 부산항대교 바라보며 명란파스타 먹어야겠다.
돼지 돼지국밥 국밥 국밥 부산 먹스타 맛
안녕하세요 오레오님들 이제 점심을 드시겠군요😀
저는 어제 와인 두 병 마시고 집가서 대충 짐 싸서 부산 내려오자마자 국밥집에 왔습니다
일단 해장을 하고요 오늘 아마 다섯 끼 정도 먹을 예정입니다
다섯 끼 중에 첫 끼 올라갑니다 🙇♀️
이번년도도 어김없이 쌍둥이부터 시작
부산 대연동 돼지국밥 맛집 맛집추천 여행 점심 먹방 먹방 먹스타 먹 맛스타 맛 먹팔 내돈내산 food food
몇년을 벼르다 드디어 수육백반을 😀
오랜만에 갔더니 가게가 많이바꼈네
후기에서는 안좋은글들이 좀 있던데
여전히 먹을만하구
불친절까지는 아닌집 😃😃
따뜻한 수육에 밥한공기❤
고기든 국밥에 밥한공기❤
수육백반
부산 대연동
맛 먹
수육 맛집. 타이밍 잘 맞춰서 가면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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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바람과 스크램블호수 어떠세요?
부산
센텀시티
내돈내산
내가나에게
선물🎁
고야드
카드지갑
수육백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