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레

르페셰미뇽

야생화 바람꽃 2022. 12. 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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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셰미뇽(Le Péché Mignon)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가길 3-3 2층

파블로바(Pavlova)
- 복숭아(pêches fraîches)
- 바닐라 황도 마멀레이드(marmelade de pêche à la vanille)
- 버베나 판나코타(crème panna cotta à la verveine)
- 머랭(meri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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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셰미뇽(Le Péché Mignon)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가길 3-3 2층

쇼콜라 오 레(Chocolat au lait)
- 초콜릿 글라사주(glaçage au chocolat)
- 밀크초콜릿 무스(mousse au chocolat au lait)
- 헤이즐넛 크레뫼(crémeux aux noisettes)
- 다크초콜릿 가나슈(ganache au chocolat noir)
- 브라우니(biscuit brow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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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 ]
파블로바, 피나콜라다

아마레나 🍒체리 소르베

파블로바 : 머랭에 가볍게 올린 버베나판나코타, 바닐라황도마멀레이드
식감과 달콤한 황도의 조합은 진짜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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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배 n 무화과 n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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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르페셰미뇽에서 나와준 서양배 무스 ‘서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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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 녹는 가벼운 서양배 무스의 달큰함은 정말 리얼 서양배 맛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하다.
청량산뜻하게 해주는 서양배크렘과 무스를 함께 먹으면 서양배 과육을 먹는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둘이 시너지효과를 내어주었다.
공기처럼 가벼움을 퐁신한 초코 비스퀴가 잡아주었는데, 친숙한 초코맛으로 슬쩍 달콤함을 주었다.
가볍게 워밍업으로 먹기 좋다.

_가을 무화과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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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작한 사브레의 버터감부터 남다르다.
포근하게 감싸는 무화과잎 무스의 달콤함에 채워지는 야들한 무화과 콤포트가 만들어내는 무화과의 향과 흙내음의 달콤함을 생과 무화과가 없음에도 명확하게 잘 느끼게해준다.
실키함에 무화과의 풍성함을 그 어떤 무화과디저트들보다도 임팩트있게 보여준다.
역시 무스 최강자 르페셰미뇽!

_최애맛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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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면 입아픈 애정하는 바닐라.
포슬한 바닐라 비스퀴, 아주 진하게 입안에서 싹 퍼지는 바닐라 무스와 바닐라크렘이 한데 어우러져 응축된 바닐라의 맛을 가득 느끼게 해준다.
르페셰 바닐라 시리즈는 역시 먹을때마다 감동이다.

_르페셰미뇽

가을 메뉴로 무화과나무 잎을 우려낸 크림을 기본으로 한 무스와 서양배 무스를 준비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계절 과일을 주제로 하여 조금씩 메뉴를 바꾸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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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월3일과 10일은 월요일이오나 업장 영업을 할 예정이오니 방문 계획을 세우실 때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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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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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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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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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셰미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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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 먹 먹스타맞팔
food foodie food daily
카페 커피 디저트 타르트
coffee cafe dessert tart
만보의디저트 만보_르페셰미뇽

녹사평역 이태원동
파블로바 ❤️❤️
월.화.휴무
1시 오픈

파삭파삭하게 부서져서 머랭임에도 부드럽게 느껴지는 머랭에 크리미하고 맛이 꽤 진한 버베나 판나코타가 올라간 파블로바. 그 위로 올라간 황도 마멀레이드는 황도 맛이 진했고 바닐라빈이 많이 들어가 향도 너무나 좋았다. 황도 생과 슬라이스와 함께 먹으면 수분감이 터져나와서 더 맛있음. 머랭이 너무나 가벼운 식감이라 좋았고 꾸덕한 판나코타 크림, 마멀레이드까지 어우러지는 조화가 너무나 좋고 맛있었다. 난 지금껏 내가 파블로바 별로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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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이태원동
올리브 ❤️
월.화.휴무
1시 오픈

올리브오일 무스 망고살구 젤리 버전. 한두달 전쯤 먹은 루바브딸기 버전 올리브무스가 살구망고 버전으로 새로 나와서 또 먹어봄. 실키한 텍스쳐에 진한 우유맛이 좋은 올리브오일 무스 안으로 망고살구젤리가 들어가고 베이스는 잣 피스타치오 크루스티엉이 곁들어졌다. 무스는 따로 살짝 맛을 보면 올리브오일 향이 진한데 다른 구성요소랑 같이 먹으면 향이 그렇게 진하지 않고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신기했음. 살구 망고 인서트는 산미가 두드러져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무스와 아주 잘 어울렸다. 고소하게 씹히는 잣도 좋고 피스타치오는 통으로 씹혀서 씹는 맛도 함께 더해줌. 똑같은 무스인데 인서트와 베이스가 달라지니 완전 다른 디저트가 되어서 신기하다. 변주를 너무 잘하시는 셰프님이셔서 역시 버전 하나하나 다 먹어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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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계의 에르메스.

압도적 질감, 거슬림 없는 재료의 배합, 혀 끝부터 코 끝까지 여운이 길게 남는 풍미.

디저트도 요리라는 걸 보여 주는 르페셰미뇽의 무스 케이크.


이태원카페 녹사평맛집

무스케이크
무스올리브 무스피스타쉬

무스계의 에르메스.

화려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우아하고 고급지다.

다른 무엇보다도 텍스쳐가 압권. 애초에 비교 대상이 될 만한 게 이곳의 다른 무스 케이크들 뿐,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이런 질감을 느끼기 어렵다.

무화과 나무 잎 무스, 무화과꽁뽀뜨, 아몬드비스큐이 조합의 피기에. 과육의 결이 살아 있는 찰랑거리는 콤포트에서 느껴지는 무화과의 풍미가 아몬드 비스큐이의 폭신 달달함과 맞물려 잔잔한 여운을 남겨 낸다.

파스락 거리는 머랭과 진한 무화과 크렘의 파블로바는 머랭 특유의 단맛을 선호하는 편이 아님에도 무화과와 포도의 과즙이 어우러져 매력 있었던.

처음 맛 본 과자인 메르베이까지, 아주 달콤했던 추석.


녹사평카페

무스케이크 피기에 무화과 파블로바 메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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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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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의 질감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곳.
촘촘히 쌓은 속재료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감싸면서 넘어가는 질감이 정말 좋았다.

첫번째로 맛보라해주신 피나콜라다
메뉴가 정말 섬세했는데 속재료 하나하나가
다 느껴지는 점이 재밌었다.

바바오럼도 럼에 정말 가득 적셔져 있는 점이 좋았고,
참 잘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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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이태원동
통카 ❤️❤️
월.화.휴무
1시 오픈

너무나 맛있게 먹은 르페셰미뇽의 통카. 부들부들 야들야들한 통카 무스 안으로 서양배 콩피가 들어갔다. 깨끗한 우유맛에 통카의 향이 돋보이고 안으로 들어간 서양배의 맛도 아주 잘 느껴지던 조합. 서양배와 통카도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감동적이었다. 베이스는 뺑드젠이었는데 피칸 파우더를 섞은 화이트 초코렛을 코팅해서 부드러운 고소함이 잘 느껴졌다. 언제나 처럼 최소한의 구성으로 재료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느낌의 르페셰미뇽 무스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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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30.일) 임시휴무 안내를 드리오니 참고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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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토요일에 멘타미에서 늦점 먹고 디저트 먹으러 이태원 쪽까지 넘어가 들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었다. 많은 거야 상관 없는데 귀 아플 정도로 크게 떠드는 테이블 때문에 불쾌했음..
암튼 진열된 무스케잌들은 깔끔하고 모던하기까지 한 비주얼. 다 욕심 났지만 그 중 무스 바닐라와 무스 프로마쥬블랑으로 픽.

바닐라는 무스 케잌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질감도 가볍고 깨끗한 맛이었다.
난 좀 더 바닐라 풍미가 찐한 게 취향이긴 한데 이것도 은은하니 가볍게 먹기 좋았다. 뭔가 여름에 어울리는 바닐라 디저트 느낌.

무스 프로마쥬 블랑이 더 취저였는네 새콤새콤한 루바브 딸기 꽁피에다가 생강 크림과 프로마쥬 블랑 무스가 어우러진 은은한 풍미, 꼬소한 뮤즐리가 서로 어우러져 완전 조화롭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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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페셰 미뇽
Le Peche Mignon

디저트는 새로운 곳은 거의 안 가고 가던 데만 계속 로테이션 돌리는 중. 사실 새로운 조합이랄게 그다지 생각나지도 않고 대뜸 시도해보는 것도 영 내키지가 않는다. 다른 곳을 갔을 때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는 둘째 치고, 지향하는 스타일이 달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 가던 곳만 가게 됐다.

여하튼간에 굳이 새로운 모험을 시도하지 않아도 같은 곳에서 꾸준히 새로움을 찾을 수 있으니 그런가. 피스타치오 무스는 묵직함을 빼고 초콜릿맛을 더 살려 밸런스가 한층 더 좋아졌다. 피스타치오로만 승부봤던 느낌의 저번 시도는 젤라또랑 자꾸 비교하게 되어 영 아쉬운 지점이 있었는데, 이번 시도가 더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 처음 먹어 본 장미 무스는 장미향으로 일색하지 않았을까 내심 걱정하는 가운데 그 걱정의 빈칸을 자몽으로 채워줬다. 극도로 부드러운 질감의 무스에 수분감을 더해주는 동시에 크런치함을 약간 더했다.

올리브 무스는 사장님께서 화이트 초콜릿으로 바꾸며 올리브 향이 자칫 덜 느껴질 수 있다고 당부하셨다. 그래도 예상과 달리 사과 풋내가 숨김맛처럼 작용했다. 조금 더 입에 감기는 질감에 더해 밑에 깔린 견과류 크루스티엉이 꼭 질 좋은 견과류 프로파일을 생각나게 한다.

One of my favorite dessert parlors in Seoul, Le Peche Mignon, constantly seeks for newer combination in accord with their unique way.

Pistachio Mousse(The last pic) marks it by delivering something in a different way unlike the previous trial. Adding more white chocolate flavor, it becomes more balanced in taste than before.

But something way more novel was Olive Mousse(Right one): with a slight touch of Olive Oil, the mousse comes a bit more velvety with hidden green apple-like scents. Other than that, croustillant inside consists of nutty things, elaborating the subtle flavor that connects olive's profile to chocolate's one.

Mousse Rose contains grapefruit meat, thereby adding moisture texture and crunchy one from its sacs. It is in the middle of being citrusy and rosy - not too biased toward either of them.

녹사평역 이태원동
피스타쉬 ❤️❤️
쇼콜라오레 ❤️
월.화.휴무
1시 오픈

오랜만에 르페셰미뇽 방문. 피스타쉬 무스의 구성을 또 바꾸신것 같아서 얼른 달려갔다. 이번에는 다크초코렛 가나슈가 들어간 구성. 가나슈가 살짝 부드러운 질감으로 무스와 함께 입 안에서 녹고, 밑에 들어간 피스타치오 비스퀴는 피스타치오와 그리오뜨가 들어가서 특별했다. 고소하게 씹히는 넛트와 쫀득하게 씹히며 상큼함을 더해주는 그리오뜨가 넘 좋았음. 항상 그렇지만 무엇보다 피스타치오 무스 자체도 넘 맛있다. 입에 가장 먼저 닿는 글라사쥬의 맛과 텍스쳐부터 이미 최고임. 넘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는 르페셰미뇽의 초코렛 무스. 사실 나는 밀크보다는 다크가 더 취향이지만 르페셰미뇽의 초코 무스라면 그냥 뭔들 맛있다. 이 날의 무스는 밀크초콜세 무스에 헤이즐넛 크렘과 다크초코렛 가나슈가 들어간 구성. 넛트가 바삭하게 씹히는 브라우니 같은 베이스도 넘 맛있었다. 이것도 이미 글라사쥬부터 넘 맛있음. 제일 좋아하는 넛트와 초코의 구성이라 넘 행복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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