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새내 완전체 커피맛집
3층구조로 전시, 스터디, 커피맛 모두 잡은 카페
이곳은 그림을 구경하며 마실 수도 있고
지하는 스터디카페 같은 분위기인데요
커피도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게이사 위시드 원두로
드립커피를 마셔봤습니다.
콘텐츠도 많은데 커피도 맛있어서
작업할 때 자주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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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우스서울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게스트 바리스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게스트 바리스타였기 때문에 부족한 점도 많았고 많이 떨기도 해서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도 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네요
커피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커피의 맛과 향의 표현이 매우 어렵습니다
커피에서 오렌지 향이 난다고 하는데 막상 먹어보면 그 향이 어디서 난다는건지 또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커피 표현을 쉽고 친근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맛이 아닌 색으로 표현해보자 라는 결론이 나왔고 이번 행사 때 최대한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고 커피의 색 표현에 대해서 이해하고 공감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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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 나들이🔥
먹 먹스타 잠실 잠실새내
농장사람들 맛집 맛집 커피
카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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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해요 환영 환영 데일리 daily 하면 환영 ootd
3월은 무언가를 시작하거나 변화하기에 좋은달이라는 말이 와닿았던🌟
마라톤하는 사람들을 보는것만으로 동기부여가 된 오늘
오늘은 응원이였지만 담엔 나두?🫢
친구보내고 걸어가다 늦겠다싶어 따릉이타고 잠실운동장까지 갔는데 오랜만에 타니 너무 좋았당 진짜 봄이야🌸
자전거타기에도좋은3월
서점갤러리 플랫화이트
옆동네 최애 공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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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가자 카페 놀고싶다 미친듯이 놀수있는데 공유 거지존 과거 내모습
듶토리 온라인 드로잉.
3월4주차 온라인 드로잉.
밀린 숙제중. 드디어 밀릿거 따라잡았다. 중간에 하나 빠졌지만 ㅋ
이번주도 햄버거 투혼. ㅋ
사진출처는 수진쌤
스테들러TRX476 다니엘스미스 듶토리 듶 드로잉프렌즈 usk 여행드로잉 펜드로잉 어반드로잉 urbansketch 어반스케치 urbansketchers 어반스케쳐스
[HOWS Cafe]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디저트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네요 : )
함께하는 음료의 맛을 해치지 않으며 커피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크림류의 디저트가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던 중 떠오른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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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푸딩 (6.0)
퐁신하고 촉촉한 식감과 진한 바나나향의 매력을 지닌 브레드 푸딩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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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 바리스타가 꽤 오랜 시간을 공을 들이며 레시피를 잡아오느라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 감이 있지만 그만큼 정성과 애정이 많이 들어간 디저트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바나나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저절로 웃음을 짓게 만드는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했을 때 밸런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
[ HOWS Gallery ]
김예슬 Hongkong Nomadism
▫2월 28일 (화) - 3월 30일 (목)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길 5, 하우스서울 2F
▫매일 11: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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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로그 라이프 의 저자이자 3월 서점 갤러리 주인공인
예슬 작가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둘러보러 오신 분들 모두가 놀라는 이번 전시의 포인트는 예슬 작가의 '스케치북' 들입니다. 사진인지 그림인지 온라인 작업물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교하고 선명한 색감들로 모두가 감탄할 수밖에 없는 작품들이 스케치북 속에 그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카페를 좋아하는 작가이다 보니 모두가 알 만한 유명한 카페들의 그림들도 많아요! 그림을 보면서 반가운 마음까지 드는 재밌는 전시이니 남은 3월 하우스서울을 방문하셔서 많은 분들이 꼭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HOWS Cafe]
안녕하세요!
요즘 신메뉴 소식을 자주 전해드리는 것 같습니다 : )
크림 유자팟에 이어 새롭게 준비한 크림 커피 메뉴를 소개합니다.
봄을 생각할 때면 자연스레 '소풍'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이러한 소풍의 풍경과 봄의 시작을 눈과 맛으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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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Picnic)
오렌지 제스트 향을 입혀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베이스 위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얹은 아인슈페너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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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때문인지 묵직한 크림의 느낌보다는
밝고 경쾌하며 깔끔한 크림의 맛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거기에 깔끔한 커피와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맛의 밸런스를 맞춰주면서 느끼하지 않고 부담 없이 드시기 좋은 메뉴입니다.
피크닉 메뉴는 뭔가 채광이 가득한 2층에서 경쾌한 보사노바 풍의 재즈를 들으며 마실 때 더욱 풍부해질 것 같아요 : )
날씨 좋은 날 꼭 HOWS로 피크닉 오세요 🍊
매달 찾는 3월호 🍃
취향저격당한 무료전시 이현주작가첫개인전
23.03.03 - 23.03.30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그림책 작가 이현주작가전시
무려 5권의 그림책에 수록된 그림의 원화들과 작가님이 직접 육성으로 들려주시는 오디오 도슨트까지 강추합니다. ❤️🧡💛💚💙 하우스서울의 원목 공간과 서점, 친절한 직원들과 맛집 카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이랍니다.
사실 아이슬란드 여행자로서 오로라 포스터부터 다른 전시 다 제치고 작가님 전시 보고싶어서 근질거렸는데 다른 전시도 사실 너무너무 좋았다. 하우스서울 더 널리널리 알려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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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알록달록 눈길을 사로잡는 무지개 게이트 🌈 그리고 드로잉부터 아크릴화, 수채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해주시는 스토리텔링에 깊은 감명을 받은 어른이 …. 👧🏻 저도 그림책 작가라는 꿈이 생겼어요 … 🖼️ 🎨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감수성인 것 같은 ‘하늘’과 ‘사람’을 좋아하는 것.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한 시각으로 보고 느끼는 것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리고 느낀 점은 ..
‘어른도 어른이 필요하다.’
👶🏻 👧🏻 👵🏼
동화 앞에서는 어른도 어린 아이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나도 작가님 작품 앞에서는 아름답다고 느끼거나 배울 점을 찾기보단 어릴적 작은 손이 들기에 커다랗기만 하던 그림책을 사라락 넘겨 읽던 시간들이 생각났다. 얼마 전 다녀온 결혼식과 날이 갈수록 애틋하게 사랑스러운 아이들 앞에서 나도 자연스럽게 가정을 꾸리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됐는데, 부모도 누군가의 아이이며 주체적인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 새삼스럽게 부모님의 삶을 생각해보게 됐다. 삶이 탄생에서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점은 어떤 직업이나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도 구애받지 않는 공통적인 존엄성이라는 것을.
🌈
무지개가 천진난만한 아이를 연상시키는 이유가 뭘까? 작가님은 다양성과 가능성을 생각하셨다고 한다. 어른은 아이에게 발 딛고 서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 어딘가에는 무지개빛이 있다고 이야기해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딸의 주근깨를 “밤하늘에 뜬 별”이라 불러준 매건의 아버지처럼.
🪐💜
수채화빛 우주별 시리즈
죽음을 마주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를 위해 그리게 되었다는 우주별 이야기는 모두가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설정이라고 한다. ❤️
화면 구성을 미리 하지 않고 그린 배경에 연상되는 그림을 그려넣어 완성된 그림들인데, 특히 발레리나의 오른쪽 튤은 의도적으로 그린 것이 아니라 수채화가 그려낸 선이라고 하니 놀라울 뿐..! 🥹🩰
화가, 작가, 수영… 내가 행복하고 사랑하는 일은 무엇이고, 그 일을 오늘 하지 않았다면 돌아가자마자 해보는 건 어떻냐는 작가님의 말에 큰 감명을 받아서.. 사인 포스터를 사들고 와서 그림을 그렸다. 조금은 두려웠던 빈 캔버스와 유화 물감을 꺼내서 !!
🍃 🐛
곤충병원은 지하 좌석 벽면에 있는 작은 정원에 내려앉은 곤충들을 직접 마주한듯 전시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재밌었다. 곤충과 식물을 의료진과 병원 공간으로 표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찾는 재미 !! 특히나 조그만 눈망울과 얇은 앞발에 작게 들려있는 청진기, 도구들은 너무너무 쏘큣 ,,,,, 내가 사마귀 눈 보고 귀엽다고 생각할 일이 생기다니^^^
🌌 ✨
아래는 위로가 되었던 작가님의 선물같은 이야기를 메모해왔다. 📝
“검은 밤하늘을 수놓은 오로라처럼 아무리 힘든 감정이 있어도 빛나는 마음이 너의 마음에는 자리잡고 있어.”
”본디 하늘은 푸른 하늘과 같이 평화로운데 구름, 바람, 비같은 감정을 우리 감정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런 감정들은 다 지나가고, 푸른 하늘이 마음처럼 언제나 그 곳에 푸르게 있다.“
하늘 그림을 그리며 다시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그리는 동안 행복한 감정이 영원할 것만 같은 신비로운 순간을 담은 그림을 선물한다며 남은 전시공간을 가득 채워주셨다.
양손 가득 받고만 가는 넉넉한 마음 🥹 작가님의 이야기를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포스터는 벽에 붙여두었고 볼 때마다 이 감정을 떠올리며 행복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hyunjoolee_1st hyunjoolee_
그림책 그림책작가 이현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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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맛있게 먹고 ☕️커피한잔하러
하우스서울 이라는 커피숍에서 🏠☕️
크림유자팟,플랫화이트, 새로나온
피스타치오 뭐였는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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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커피 마시다가 간만에 스페셜
커피 마시니까 색다르고 좋네❤️
냉면 커피까지 알차게 먹은 평일!🙏🏻
넘 좋음…🫶 바나나푸딩 꼭먹어줘 잠실카페 하우스북스
[HOWS Cafe]
안녕하세요!
4월부터 HOWS와 함께하고 있는
다이어커피 (Dyer)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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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
- Dyer Blend (다이어 블랜드)
( Purple Grape, Clean Sweet, Cacao, Silky Body )
[ Brewing ]
- ✨Costarica Los Santos Don Cayito Geisha Honey COE 1
( 코스타리카 로스산토스 돈카이토 게이샤 허니 COE 1 )
Peach, Orange Candy, Berry, Brown Sugar, Sweet, Good Balance
- Panama Janson Geisha Natural
( 파나마 젠슨 게이샤 내추럴 )
Juicy, Jasmine, Passion Fruit, Black Cherry
- Colombia Paraiso92 Rose Bouquet Pink Bourbon Double Anaerobic
( 콜롬비아 파라이소92 로즈부케 무산소 )
Rose, Hibiscus, Passion Fruit, Black tea
- Kenya Maguta Estate Anaerobic Honey
( 케냐 마구타 이스테이트 무산소 )
Grape, Wine, Orange, P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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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도 날씨에도 언제든 어울리는 라인업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세요!
5월에는 다이어커피와 함께 재밌는 행사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
쉼없는여행자
keep_calm_and_travel_on
초보어반스케쳐
Always_Happy_Drawing
김예슬작가_홍콩노마디즘
[🍸 HOWS Cocktail_Golden Apple ]
오늘같이 운치가 있는 날씨에 어울리는 골든애플은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맛과 깔끔함에 포인트를 두었습니다.
잘 익은 농도 짙은 모과, 배류의 단맛과 사과처럼 입안을 산뜻하게 감싸는 기분좋은 질감이 매력적인 칵테일입니다.
특히 적당한 알코올의 농도가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오늘 같은 날
시집 한 권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으실 거예요 : )
북&갤러리 카페📚
한적한 시간때에
얘기하고 사진찍기 좋았던 따스한 공간ㅎㅎ
🤍바닐라라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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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 HOWS